[윈도우10 사용 꿀팁] 캡처도구를 사용해서 스크린샷 찍기

안녕하세요!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

저번 1탄에서는 스크린샷과 관련된 세 가지 단축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탄] 알아두면 좋은 스크린샷 단축키 3가지

오늘은 다른 스크린샷방법인 캡처도구를 활용해서 스크린샷을 찍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저희가 윈도우에 기본으로 깔려있는 프로그램들은 거들떠도 안보는 경우가 많고 쓴다고하면 그림판이나 계산기 정도일텐데요. 그 외에도 윈도우10이 되면서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겼고, 그 대표적인게 캡처도구입니다.

캡처도구를 일단 찾는 방법은 검색에 그냥 캡처라고 쳐주시면 금방 찾아줍니다. 윈도우10 이전에서는 검색이 정말 느렸는데, 윈도우10이 되면서 정말 빨라졌습니다. 마치 맥북의 스폿라이트처럼 말이죠. 캡쳐(X) > 캡처(O) 입니다.

저처럼 자주 쓰시는 분들은 우클릭 > 시작메뉴에 등록하면 언제든지 편하게 쓸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간단하죠.

첫 번째 새로 만들기를 누르면 스크린샷을 찍을수 있게 됩니다. 프린트스크린샷 버튼과 같다고 보시면 되구요.

두 번째 모드를 눌러보시면 여러가지가 나오는데요. 자유형 캡처는 말 그대로 진짜 자유롭게 마우스 움직여서 선택해서 캡처를 할 수 있습니다. 사각형 캡쳐는 우리가 아는 사각형 맞구요. 창 캡처, 전체화면 캡처는 말만 보아도 알 수 있겠죠. 모든 캡처의 기능이 다 들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연시간도 설정할수 있구요. 지연시간을 설정하면 새로 만들기 키를 누른 후에 정해진 시간 후에 캡처를 할 수 있습니다. 무슨 창을 숨기거나 다른 창을 띄우고 그럴때 쓰는 것 같습니다.

옵션 내용입니다.

저는 예시로 창을 스크린샷 해보았는데요. 스크린샷을 찍으면 이렇게 클립보드에 저장이 됩니다. 이 화면에서도 주석달기, 그리기, 지우기, 편집 등 다양한 기능을 한 후에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맥북에서 스크린샷을 찍어서 수정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이 캡처도구를 활용해서 더 편하고, 더 원하는 모양으로 스크린샷을 찍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