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사용 꿀팁] 윈도우10에서 멀티태스킹하는 방법

맥북에는 MAGNET이라는 앱이 앱스토어 유료어플 1위를 먹고 있을 정도로 멀티태스킹이 중요한데요. 마그넷 앱을 사용하면 작은 맥북의 화면에서도 모든 부분을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편리하게 말이죠.

윈도우에는 그런 앱이 없을까 하며 찾아보았는데, 이미 기본으로 멀티태스킹을 하는 설정이 들어 있었습니다. 갈수록 윈도우가 정말 사용자 편의성을 많이 생각하게 바뀌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마우스 우클릭 > 디스플레이 설정 > 멀티태스킹 탭에 들어가셔서 빨간색 네모 부분을 켬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이 과정이 귀찮으시다면 윈도우 키를 눌러서 검색을 활성화시켜주신 다음에 멀티태스킹을 검색해주시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위에 부분을 켜주시면 마그넷 어플같은 효과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1. 인터넷이나 사용하려는 프로그램을 드래그해서 위쪽 부분까지 마우스를 올려주시면

이렇게 자동으로 화면의 크기에 맞게 프로그램이 가장 큰 창으로 바뀌게 됩니다.

2. 프로그램을 드래그해서 오른쪽의 위나 아래, 왼쪽의 위나 아래로 드래그를 해주시면

이렇게 화면 전체를 4분할해서 크기가 자동으로 조절이 됩니다. 인터넷 창의 크기를 수동으로 줄일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3. 2분할로 나누는 방법은 드래그해서 왼쪽이나 오른쪽 면으로 이동을 하면 됩니다.

이쪽으로 마우스를 이동해주시면

이렇게 2분할로 화면을 스플릿할 수 있고 반대편에 사용하고 싶은 프로그램 목록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2분할로 크기를 맞추어 줍니다.

맥북에서는 유료로 앱을 구매하여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었지만 윈도우에서는 무료로 기능을 넣어주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듀얼모니터를 사용해도 되지만 듀얼모니터는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일을 할때 적합하고 문서를 양쪽에 띄워두고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이렇게 2분할, 4분할로 나누어 작업하는게 더 집중도가 올라가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조금 더 편해지는 윈도우10 사용을 하시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