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룸CC for iPad] 라이트룸CC 기초강좌 7탄 <톤 분할>


안녕하세요! 동기부여 Motivation의 블로그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기' 입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랜 : 라이트룸CC 프리미엄 모바일 플랜(6,000원)

장비 :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

촬영 : 아이폰X 라이트룸CC Raw DNG촬영


▼기존 기초강좌 링크는 아래에 있습니다.


톤 분할은 라이트룸CC 효과탭에 있습니다. 색상 관련이라 색상탭에 있었으면 더 좋았을듯 싶은데 효과탭에 있더라구요.


빨간색 네모 안에 있는 톤 분할을 클릭해주셔야 세부적인 기능을 볼 수 있습니다.


톤 분할(Split Toning)


▶ 톤 분할 영어로 스플릿 토닝이란 사진에서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으로 나누어 각각에 색 효과를 입히는 기능입니다. 하이라이트와 쉐도우영역을 나눠서 효과를 입히는 것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영역을 지정할 수는 없으며 이미 나누어진 하이라이트와 쉐도우영역에 색 효과만 입힐 수 있습니다. 또한 밝기, 노출 등은 조절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이미 나누어진 하이라이트와 쉐도우영역에 각각 효과를 입힐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오른쪽 톤 분할을 보시다시피 하이라이트 영역과 어두운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고 색상표가 있는데요. 그래프로 따지자면 세로축은 채도를 나타내고 가로축은 색상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고 난 후 위, 아래로 조절을 해서 입히고 싶은 정도의 채도를 선택하면 됩니다.


예시



▲하이라이트 영역에서 빨간색 색상의 채도를 높여보았습니다. 오른쪽은 변경하기 전 사진입니다. 비교해보시면 빨간색 네모 부분(하이라이트)의 빨간색상의 채도가 올라간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쿠아색의 채도를 높여보았습니다. 오른쪽 사진과 비교해보시죠!



▲이번 사진에는 어두운영역의 빨간색의 채도를 높였습니다.



▲쉐도우 영역에 초록색 채도를 높였습니다.


이렇게 톤 분할(스플릿 토닝)을 이용하시면 하이라이트와 어두운영역에 각각 색효과를 입히실수 있습니다. 기존의 색상탭에서 각각의 색을 조절하는 것과 차이점은 기존 색상탭의 색효과는 이미 있는 색만 변경이 가능하지만 스플릿 토닝에서는 기존에 없던 색상일지라도 입힐수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보통 톤 분할을 빈티지한 느낌을 줄때 많이 사용합니다. 하이라이트에는 보랏빛을 어두운영역에는 초록빛이 나게 할때 자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라이트룸CC의 세부 정보 탭에 대해 준비해오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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