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계의 애플 블루보틀 머그컵 구매했습니다! (가격과 크기)


오랜만에 한양 나들이를 갔다가 커피계의 애플이라고 불리는 블루보틀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1호점인 성수점을 가고 싶었는데, 거리가 멀어서 근처에 있는 압구정점으로 다녀왔어요. 그리고 기념으로 블루보틀 머그컵을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2만원이고 크기는 따로 써져있지 않는데, 상당히 작은 크기입니다. 블루보틀은 텀블러도 상당히 크기가 작고 주문해서 마시는 커피 양도 상당히 적더라구요. 스타벅스에 가면 기본으로 그란데 사이즈를 시켜먹는 저에게는 문화충격이었습니다.


▼이게 뭐라고 그렇게 갖고 싶던지...블루보틀 머그컵을 사기 위해서 스타벅스에서 유리컵과 텀블러는 샀지만 머그컵은 사지 않았습니다.


▼박스 옆 면에는 재질은 적혀 있지만 사이즈는 적혀 있지 않더라구요.


▼참고로 구매를 할 때 그 자리에서 바로 꺼내서 내부 컨디션을 살펴보라고 하셔서 꼼꼼히 보시고 구매하시면 되요.


▼영롱한 자태입니다. 요새 인스타그램 보면 블루보틀 머그컵이 상당히 잇템이더라구요. 실물로 보니까 정말 예쁘긴 예뻤습니다.


▼실제 사이즈에요. 실제로 들어보니 더 작아보이긴 하네요.


▼그래도 한양 나들이에서 오랜만에 잇템 하나 건져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제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다른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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