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1 프로PRO] 사전예약 비교(애플 공홈, 11번가, 하이마트, SKT, KT, LGU)
- TECH 이야기/아이폰
- 2019. 10. 16. 18:03
아이폰11, 아이폰11 Pro의 국내 출시일이 25일로 발표가 되면서 18일부터 사전예약을 받는 사이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전예약의 경우 혜택과 더불어 빨리, 그리고 제 날짜에 받는게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대형 업체를 통해서 사전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애플 공홈
▶애플 공홈의 경우에는 현재 아이폰11, 프로에는 교육할인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가격적인 메리트나 사은품은 전혀 없습니다. 심이저 할부혜택도 제일 부족합니다. 유일한 혜택은 애플 트레이드인으로 기존 기기를 반납해서 받는 애플 기프트카드 뿐이며, 제일 확실한 제 날짜에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번 아이패드 프로 3세대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다른 업체들은 기기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반면에 애플 공홈에서 주문한 경우에는 전날에 배송이 시작되서 출시 날짜에 맞춰서 바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지방에서도 말이죠!
11번가
▶11번가에서는 가장 강력한 혜택은 22개월 무이자 할부입니다. 보통 핸드폰 매장에서 구매하는 경우 약정에다가 유이자 할부이기 때문에 22개월 무이자 할부는 매우 강력하죠! 또한 통신사가 아닌 자급제폰인 부분도 엄청난 장점입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말고는 사은품을 추후에 공개하기 때문에 이 사은품이 에어팟인 경우에는 아주아주 좋고 원톱일 것 같습니다.
하이마트
▶하이마트에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데요. 카드사에 따라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됩니다. 애플케어플러스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아이폰을 리퍼받으며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36개월 무이자 할부도 엄청난 이득이긴 합니다. 또한 에어팟 2세대를 사은품으로 주고 있어서 사은품도 정말 좋구요.
SKT, KT, LGU
▶통신사를 끼고 사전예약을 하는 경우에는 우선 요금제 선택 여부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른 사은품을 많이 주더라도 강제로 비싼 요금제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에는 전혀 메리트가 없으니까요. 선택약정이 공시지원금보다 훨씬 이득이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정보 공개에 따라 추가로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선택약정은 무조건 기본적으로 깔고 가야하기 때문에 공시지원금은 전혀 메리트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요금제 상황에 따라서 통신사 사전예약이 충분히 좋은 혜택이 될 수 있고 그게 아니라면 무이자 할부에 따라서 사전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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