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울트라파인 4K 신형 23.7인치 24MD4KL 사용 후기 (lg ultrafine 4k, 맥용 모니터 끝판왕)


맥북프로를 사용하면서 점점 자세가 안좋아지는 저를 발견하게 되고 맥북을 사용하면서 꿈의 모니터였던 LG 울트라파인 4K 신형 제품 23.7인치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21.5인치 리퍼 제품을 구매했었는데, 개인적으로 크기가 너무 작아서 반품을 하고 다시 23.7인치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80만원대로 아주아주 사악하지만 이 모니터를 보면서 4k가 많이 보급되었지만 보급형과 끝판왕은 무엇이 다른지 확연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구성품은 모니터 본체와 설명서, 모니터암을 위한 베사홀, usb-c 케이블, usb-c 썬더볼트 케이블, 전원 케이블이 있었습니다.


▼모니터의 앞 모습입니다. 아래 보시면 스탠드의 크기와 두께가 21.5인치, 23.7인치, 27인치 모두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21.5인치가 매우 작아보이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모니터와 다르게 베젤도 정말 두껍고 딱 각진 모양이지만 왠지 전 이런 디자인이 더 멋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뒷 모습을 보시면 이번 신형 제품에는 썬더볼트 포트가 1개에서 2개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데이지 체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덕분에 선을 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4k 모니터 2대를 연결할 수 있는 좋은 맥북이 필요하구요. 또한 usb-c포트도 기존 21.5인치에서는 2.0버전이었지만 이번에는 3.0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울트라파인과 맥북을 설치해서 연결해보면 확실히 윈도우 데스크톱과 깔끔한 면에서 넘사벽이라는 걸 느낄 수 있어요.


▼대충 연결만 해보고 전체샷을 찍어보았습니다. 진짜 높이 조절 최대로 올려둔 울트라파인의 간지는 너무 넘사벽인것 같습니다. 색감, 성능, 스피커는 끝판왕이기 떄문에 더 이상 언급할 내용도 없구요. 디자인까지 간지 그 자체라서 너무너무너무 만족중입니다.


▶오늘도 제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다른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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