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이야기] 9월 10일 초대장 발송과 신제품 출시 루머모음(초대장 의미, 아이폰11 프로, 애플워치, 아이패드, 16인치 맥북, 애플아케이드, 애플페이, 애플카드)


애플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9월 스페셜 이벤트 초대장을 보여주었습니다. 9월 10일 10시 스티브잡스 극장이네요.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9월 11일 새벽 2시에 애플 미국사이트를 통해서 키노트 생중계를 볼 수 있습니다.


스페셜 이벤트가 다가오는 만큼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루머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루머는 루머이니 만큼 재미로만 봐주세요. 언제나 애플 관련 루머들은 루머만으로도 즐겁습니다.


1. 아이폰11, 아이폰11R, 아이폰11 프로


아이폰은 3가지 디자인과 크기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아이폰XS에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아이폰11(올레드), 현재 XR과 같지만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아이폰11R, 그리고 XS MAX 크기와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아이폰11 PRO입니다. 이번에는 맥스 대신에 프로라는 네이밍을 한다고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아이폰SE2는 출시될 가능성이 거의 없으며 아이폰11 또한 각진 디자인으로 출시될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입니다. 대부분의 케이스 회사에서 출시되고 있는 11 케이스만 봐도 그렇습니다.


또한 흥미로운 점은 아이폰11의 색상인데요. 이번 초대장의 색상이 아이폰11의 색상을 의미한다는 거의 99프로 확실시되는 루머가 있습니다. 초대장의 색상처럼 아이폰이 다크 그린, 블루, 옐로우, 레드, 퍼플이 출시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USB-C 탑재와 5G는 없다고 합니다.


추가 - 애플펜슬을 지원한다는 이야기와 관련 케이스 사진도 유출되었습니다.


2. 애플워치5


애플워치는 살짝 더 커진 디스플레이로 출시될 것으로 생각이 되고 있는데요. 심박수 측정이 가능한지와 에르메스, 나이키와 더불어 콜라보가 또 이루어질지가 관심사입니다.


또한 세라믹 모델과 티타늄 모델에 대한 루머가 많습니다. 왠지 이번에는 애플워치에 대한 관심이 적어 보입니다.


3. 맥북 프로 16인치


그램 17인치도 나온 마당에 맥북 프로 16인치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전체적인 크기는 기존의 15인치와 비슷하지만 16인치 디스플레이로 나올 것 같으며 전체적인 디자인과 두께, 성능은 거의 변동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나비식에서 가위식으로 돌아간다면 16인치부터 두께를 살짝 늘리며 가위식 키보드를 넣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4. iPad OS, iOS 13, Catalina OS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패드 OS, iOS, 카탈리나 OS가 출시됩니다. 10일 이벤트 이후로 일주일 정도 텀을 가지고 공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애플 아케이드, 애플 TV+


애플 아케이드 가격은 달 4.99달러입니다.


6.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아이패드 10.2인치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은 왠지 아이폰과 맥북 16인치가 될 것 같으며 이로 인해 아이패드 프로 4세대와 아이패드 10.2인치는 10월 추가 이벤트에 공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7. 맥북프로, 맥북에어, 맥프로, 맥미니


신제품 출시가 아닌 단순한 업그레이드는 올해 애플이 보여줬던 행보대로 이벤트에서 공개가 아닌 갑자기 애플 사이트 내에서 이뤄질 것 같습니다.


8. 애플 페이, 애플 카드


제가 정말 기대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애플 페이를 지원하는 국가를 추가 공개할 것 같습니다. 이와 더불어 애플 카드도 포함인데요. 애플 페이 사업을 넓혀가는 만큼 우리나라에도 추가적으로 지원을 하고 추가 국가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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