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여지도] 담양 광주근교 카페 - 카페 양각리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 글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인 카페글입니다.

2018년 마지막으로 간 카페인 카페 양각리입니다.


전남 담양군 담양읍 양각리 137



매번 광주에서 담양 죽녹원으로 가는길에 카페를 보면서

언제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2018년 마지막날에 가게 되었습니다.



카페 양각리는 따로 건너편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길가에 위험하게 차를 대기보다는 조금 귀찮더라도 주차장에 차를 대면

모두가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 양각리는 1,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차가 아닌 브런치나 요리를 드시려면 1층에 앉아야 한다고 합니다.



1층 사진을 보면 빈티지하고 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띕니다.



2층에 올라가면 정말 독특합니다.

뭔가 확장한 듯한 구조로 위, 옆이 유리로 되어 있어 밖에 잘 보입니다.

근데 여기 자리는 조금 춥더라구요.




자연광이 잘 들어서 그런지 사진이 정말 예쁘게 찍힙니다.

그냥 찍은건데 말이죠!



테이블들이 독특하죠!

그리고 정말 식물들이 많아요!



안에 식물들이 정말 많은데 드럼통에도 식물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들어오자마자 봄날씨같은 따뜻함이랑 풀냄새들이 기분좋게 나더라구요.



적벽돌의 인테리어도 정말 눈에 띄구요.



저희가 마신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오른쪽은 여자친구가 시켰는데

이름은 모르겠어요. 초콜릿이 위에 뿌려져 있는 라떼였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독특한 인테리어와 자연광이 들어 예쁘고 따뜻한 카페

카페 양각리에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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