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맥북에어 기본형 사용후기 (깡통, 파이널컷, 어도비, 포토샵, 프리미어 등)

 

M1 맥북프로, 맥미니에 이어서 가장 호평을 받고 있는 M1 맥북에어도 한번 구매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2주 가량을 사용하며 느낀 실사용 후기들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M1 맥북에어 실사용 후기

 

1. 디자인은 바뀐게 없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맥북프로 16인치를 사용했고 2021 그램과 XPS13을 보다가 맥북을 보니 여전히 베젤이 너무 두껍긴 합니다.

 

2. 어도비 라이트룸, 포토샵은 M1 칩에 최적화되어 새롭게 출시되었기 때문에 정말 빠르고 만족스럽습니다. 8기가 램으로도 충분할 정도로 말이죠. 진짜 놀랍습니다.

 

3. 하지만 프리미어를 이용해서 동영상 편집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비추입니다. 램이 낮아서가 아니라 최적화의 문제가 큰 것 같아요. 왜냐하면 M1 맥북프로 16기가 램을 사용할때에도 프리미어는 정말 끊겼거든요.

 

 

 

4. 애플의 프로그램 파이널컷, 로직 등의 최적화는 끝내줍니다. 마치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듯한 속도를 보여줍니다! 주 용도가 파이널컷, 로직 등의 제품군들이라면 M1 맥북은 화면 크기가 작은 것 뺴고는 완전 강추입니다!

 

5. MS 오피스(파워포인트, 엑셀 등)를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애초에 무거운 프로그램도 아니고 무난하게 잘 돌아갑니다만 윈도우와 단축키가 다르기 때문에 정말 힘들더라구요. 한컴오피스도 마찬가지입니다!

 

6. 기타 넷플릭스, 인터넷 검색 등의 용도라면 팬이 없는 맥북에어를 맥북프로보다 훨씬 강추합니다! 램도 올리면 좋겠지만 굳이 올릴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맥북에어는 놀랍습니다!

 

 

 

 

요약

 

1. 애플 프로그램(파이널컷, 로직 등)을 사용하신다면 맥북에어 강추! 다다익램이지만 8기가 램으로도 충분!

 

2.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을 무난하게 잘 돌아가지만 프리미어 용도는 비추! 너무 느려요! 램의 문제가 아님!!

 

3. MS 오피스나 한컴오피스는 여전히 윈도우가 짱!

 

4. 기타 인터넷, 스트리밍 용도로는 에어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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