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엠버튼 블루투스 스피커 (캠핑에 감성을 더해줄 아이템, Marshall Emberton)

 

코로나19로부터 도망치기 위한 캠핑이나 차박이 아직까지 유행인데요. 거기에 감성까지 더해줄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도 요즘 핫합니다. 저도 와이프와 여행을 자주 다니면서 핸드폰으로 듣는 음악은 살짝 약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다가 마샬 엠버튼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매했습니다!

 

마샬 엠버튼

 

마샬 엠버튼을 구매한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마샬은 감성을 아는 회사에요. 다른건 다 떠나서 감성 하나만으로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거든요. 특히나 이번 마샬엠버튼은 usb-c타입으로 변경되면서 더욱 편리해지기까지 했습니다.

 

 

 

 

 

박스까지 예쁜 마샬엠버튼은 박스에 간단히 특징들이 써져 있습니다. 뭐 소리 좋고, 배터리 오래가고, 방수방진되고, 가볍고. 블루투스되고 등이네요. 어찌보면 당연한 내용들입니다.

 

 

 

 

 

마샬 엠버튼의 영롱한 모습입니다. 솔직히 제가 막귀라서 음질이 다른 스피커보다 얼마나 뛰어나고 어떤 점이 뛰어난지는 잘 모릅니다만 디자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 같아요.

 

 

 

 

 

실제로 손에 잡아보면 이 정도 크기입니다. 마샬이 주변에 매장이 없어서 실물로 보기 힘들기 때문에 어느정도 크기를 짐작해 보세요. 마샬 액톤을 볼때와 다르게 생각보다 마감이 엄청 훌륭하지는 않아요.

 

 

 

뒷 모습이구요!

 

 

 

 

단점은 딱 5분 써봤는데, 위쪽이나 옆면이 가죽이 아닌 고무같은 재질로 되어 있어서 먼지들이 달라붙네요.... 꽤나 간결하고 예쁘게 잘 만들었는데.. 외부로 가지고 나가는 블루투스 스피커 특성상 방수방진을 위해 가죽으로 제작을 안하고 이런 고무같은 재질로 제작을 했나봐요. 먼지들이 잘 붙고 심지어 떼지지도 않네요.

 

 

 

 

제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다른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또는 검색창에 '어나더레벨의 이야기보따리' 를 검색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