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BUCKS] 2019 스타벅스 위클리 다이어리 레드 자세한 후기

올해 이미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2개 받았는데요. 2018년이 가기 전에 스타벅스를 열심히 가서 그런지 e프리퀀시가 또 다 모여서 어떤걸 받을까 고민을 하다가 여자친구와 같은 레드, 위클리 다이어리를 수령했습니다. 네이비 다이어리는 데일리 다이어리라서 제가 하는 일에는 조금 안맞더라구요. 색상만 보고 골랐는데 데일리 다이어리는 한번 써보려했더니 도저히 안맞아서 결국에는 레드색상으로 다시 받았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다이어리를 쓰며 2019년을 대비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 레드색상에 대해 자세한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 사진입니다. 색상은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리는 레드색상이고 책갈피를 할 수 있는 끈이 이번에는 2개씩 있더라구요. 또한 다이어리가 벌어지지 않도록 고무줄이 있습니다.

레드색상의 크기는요 가로 130 세로 210으로 네이비색상과 크기가 같습니다. 하지만 페이지는 위클리다이어리다 보니 304페이지로 네이비 368페이지보다 적습니다.

이 크기가 정말 아쉬운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이즈는 B5사이즈인데 작년에는 있었는데 올해는 없더라구요ㅠㅠ

내부 속지 사진인데요. 이번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10꼬르소꼬모와 몰스킨이 콜라보해서 그런지 특유의 그림들이 있네요. 여러장 이런 비슷한 그림들이 있습니다.

특유의 그림을 넘기면 이렇게 달력이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달력이 앞쪽에 1월부터 12월까지 한번에 모여 있었습니다.

달력이 지나면 여기부터는 위클리 다이어리가 있습니다. 왼쪽에는 일주일칸이 그리고 오른쪽에는 메모를 할 수 있는 칸이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 특성상 매주의 업무를 한 눈에 보는 것이 편한데 그래서 그런지 넘겨봐야하는 데일리보다는 한 눈에 볼 수 있는 위클리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뒤쪽에는 이렇게 점이 찍혀있는 도트 페이지와 백지로 된 플레인 페이지가 있습니다.

제일 뒤쪽에는 이렇게 종이를 보관할 수 있는 포켓이 역시나 있구요. 안에는 있어도 까먹어서 잘 안쓰는 쿠폰이 3장 있었습니다.

이제 원하는 다이어리를 겟했으니 2019년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해서 내년에도 보람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아야겠습니다. 블로그도 더 열심히 하구요.

여러분들도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 준비 잘하셔서 좋은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