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여지도] 담양 광주근교 카페 - 옥담 (주차장, 메뉴판, 룸과 테라스, 마당이 있는 카페, 신상카페)

 

전남 담양군 봉산면 연산길 89-11

 

 

쌍교숯불갈비를 지나면 금방 갈 수 있는 카페 옥담은 전용 주차장도 매우 넓게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오랫동안 밖에 다니지 않다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고 광주 근교에 있는 담양 신상카페 옥담에 다녀왔습니다. 외부부터 정말 크고 예뻐서 멀리서도 눈에 띄더라구요. 카페 바로 앞에는 얕은 물로 되어 있어서 인생샷 건지기도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입구쪽에서 사진 찍는게 더 예뻐보이더라구요. 아래 사진에서 말이죠!

 

 

 

기존에 식당이였다고 하는 옥담은 내부로 들어가서 1층을 보시면 양쪽에 이렇게 복도식으로 되어 있어요. 한정식 가게였던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복도를 가보면 양쪽에 이런 식으로 룸 형태로 되어 있는데요. 무려 8인석입니다. 한 쪽은 건물 뒷 편인 산과 대나무들이 보이는 룸이고

 

 

 

 

다른 한 쪽은 건물 바로 앞 편 얕은 물이 보이는 뷰입니다. 룸이 정말 많아서 단체 모임하기도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복도 끝편까지 가보면 이렇게 홀로 된 자리들도 있구요. 저쪽 끝에 문을 열고 나가면 야외 마당에서 커피를 마실 수도 있어요.

 

 

 

또한 2층에 올라가보면 내부 자리들고 있고 이렇게 2층 테라스에서도 음료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근데 요새 너무 더워져서 외부는 못 나갈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메뉴판 사진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메뉴가 많지는 않고 가격은 꽤 있는 편입니다.

 

 

 

 

저희는 오랜만에 팥빙수 시켜봤어요! 올 해 첫 빙수인데요. 연유도 뿌려져 있고 떡도 있고 진짜 개꿀맛이에요. 떡이 안에 팥이 들어 있는 떡이라서 진짜 맛있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담양 신상카페 옥담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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