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패드 G240 사용후기 (vs 스틸시리즈 Qck, G440, 파워플레이, 마우스 dpi, 게임에 따라 마우스패드 선택하는 방법)

 

기존에 스틸시리즈 Qck를 사용하다가 몇 가지 아쉬운 점들이 있어서 로지텍 G240으로 넘어왔습니다. 로지텍 마우스패드 중에는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파워플레이도 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G240과 G440 중에 고민을 했는데요. G240과 G440의 차이는 두께만 있습니다만 저는 마우스 dpi도 낮게 설정하고 게임을 하고 fps 종류의 게임도 하지 않아서 얇은 G240을 선택했습니다.

 

스틸시리즈 Qck 사용후기 보러가기(클릭)

 

요새는 이렇게 마우스패드를 돌돌 말아서 포장을 하나봅니다. 스틸시리즈보다는 큰 부피의 상자에 돌돌 말아서 배송이 왔습니다.

 

 

 

스틸시리즈와 다른점이라면 살짝 박스가 커서 돌돌 말려져 있어도 끝부분이 말아져 있거나 전혀 그러지 않고 따로 펴줄 필요도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스틸시리즈는 끝부분이 말아져 있어서 피는데 꽤 걸렸거든요. 전체적인 크기를 보시면 280*340으로 스틸시리즈 Qck보다 살짝 크고, 두께는 1mm로 살짝 얇습니다.

 

 

 

크기는 워낙 개인취향이고 책상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거라서 더 큰 대형 패드를 원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딱 이 크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옆에서 살펴보시면 파란색 부분이 있어서 오버로크 처리가 된 것 같지만 Qck와 마찬가지로 옆 부분에 오버로크가 안되어 있어서 금방 벌어질 것 같더라구요. 오버로크 처리 된 제품을 원하시면 스틸시리즈 Qck Edge 추천드립니다.

 

 

 

로고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로지텍 제품도 그렇게 마감이 훌륭한 편은 아니라는게 보입니다. 끝부분이 들쑥날쑥해요.

 

 

 

뒷 면은 투톤으로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습니다. 오버로크 처리인줄 알았다가 속았어요.

 

 

 

G703 마우스와 크기 비교샷입니다!

 

 

 

MX Master 3과 크기 비교샷입니다!

 

 

 

마우스패드로 장패드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이렇게 마우스패드만 따로 사용하는게 좋더라구요. 그래야 키보드 왼쪽 부분의 책상도 활용하기 편한 것 같습니다. 장패드가 있으면 키보드 왼쪽에 아이패드나 노트북을 둘 때 크기가 애매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에 큰 대형매트가 아니라면 이렇게 마우스패드만 사용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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