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usb-c포트 외장 SSD 추천합니다! WD Passport 외장 SSD (vs 삼성 T5, 스팀 게임용, 맥북용)

 

컴퓨터를 새롭게 구매하면서 SSD 500기가와 일반 HDD를 넣을까 하다가 일반 HDD를 빼고 외장 SSD를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 이유는 스팀 게임을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즐기기 위해서였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삼성 T5와 똑같은 제품을 구매할까 했는데, 예전 구매할 때에 비해 오히려 가격이 올랐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던 중 WD MY PASSPORT SSD가 할인 행사 중이라 1테라 용량을 무려 14만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또한 구성품은 외부 박스에 정품 스티커도 붙어있고 정품 파우치가 기본으로 동봉되었어요. 삼성 T5를 알아보면 생각보다 정품 파우치를 기본으로 주는 곳은 찾기 힘들거든요.

 

 

 

 

내부 구성품은 외장 SSD 본체, usb-c to usb-c 케이블과 usb-c to usb-a 어댑터가 들어있었습니다. 참고로 삼성 t5는 케이블 길이도 매우 길고 c to a와 c to c 케이블이 각각해서 2개 들어있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렇게 짧은 케이블도 있으면 상당히 편리하더라구요.

 

 

 

가까이서 찍어서 SSD가 커보이길래 크기 가늠하시라고 손바닥과 비교샷입니다. T5와 비슷한 크기지만 얇고 더 길어요.

 

 

 

 

usb-c 포트만 있구요. 포트 크기와 전체적인 두께 보시면 상당히 얇다는 것을 아실 것 같아요.

 

 

 

파우치에 가득 담아본 모습입니다. 상당히 컴팩트한 크기라서 진짜 마음에 들어요. SSD야 삼성이 솔직히 독보적이긴 하지만 이제는 얼마 차이 안난다고 봐요. 그래서 샌디스크, WD, 삼성 등 다양한 외장 SSD 제품이 있지만 저는 가격이 저렴하고 예쁜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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