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스틸시리즈 마우스패드 QCK의 특징과 사용후기, 마우스 dpi에 따른 마우스패드 두께, 사이즈 선택 가이드 (QCK 제품별 특징, Steelseries)

 

보통 마우스패드로 장패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키보드도 올려둘 수 있는만큼 좋은 점도 많지만 단점도 꽤나 있습니다. 크기도 클 뿐더러 어중간하게 큰 크기 때문에 아이패드나 태블릿, 핸드폰 등을 올려서 사용하기에는 또 좁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싸리 마우스패드만 사용하자라는 생각으로 알아보던 중 스틸시리즈와 로지텍 제품 중에 고민이 갔는데요. 마우스도 로지텍 제품이라서 일체감 있게 로지텍 마우스패드를 구매할까 하다가 스틸시리즈에 대한 호평이 너무 많아서 스틸시리즈 제품을 구매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우스패드를 구매할 때 이렇게 돌돌 말아서 배송이 오는걸 정말 싫어하는데요. 끝 부분이 말려져 있으면 진짜 펴지는데도 오래 걸리고 너무 싫더라구요. 물론 금방 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싫은 건 싫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스틸시리즈 중에서도 QCK 입니다. 사이즈는 아래 박스에 적힌대로 320 * 270mm, 두께는 2mm인데요. 보통 롤 같은 게임을 즐기시고 마우스 dpi를 낮게 설정하시고 사용하신다면 두께가 얇은, 배그 같은 fps 게임을 즐기고 마우스 dpi를 높게 설정하시고 사용하신다면 두께가 두꺼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크기는 개취이기 때문에 선택하시면 되구요.

 

 

 

스틸시리즈 제품에는 QCK mini, QCK, QCK HEAVY, QCK EDGE, QCK PRISM, QCK HARD 제품들이 있는데요. 각각 어느 정도 차이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엣지 제품을 추천드려요. 그 이유는 아래에서 말씀드릴게요.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크기는 정말 마음에 들고 얇은 만큼 장점은 돌돌 말린게 잘 펴진다는 점이네요.

 

 

 

아랫면은 미끌림 방지를 위해서 고무처리가 되어 있구요.

 

 

 

끝 부분 마감들을 보시면 상당히 아쉽습니다. 가격대비 너무 마감이 안좋아서 실망이 컸는데요. 특히나 끝 부분이 오버로크 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금방 벌어진다는 리뷰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엣지 제품을 추천드리는데요. 엣지 제품은 끝 부분을 오버로크 처리해서 더욱 내구성을 강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마우스패드의 크기를 체감해보시라고 제가 사용하는 마우스 로지텍 G703과 손바닥과 비교샷입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환경두요!

 

 

 

제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다른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또는 검색창에 '어나더레벨의 이야기보따리' 를 검색해 주세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