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여지도] 담양 광주근교 카페 - 아우터베이크하우스 (주차장, 메뉴판, 디저트, 빵이 맛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전남 담양군 담양읍 시산 1길 53

 

 

아우터베이크하우스 담양점은 바로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을 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아우터베이크하우스라는 신상카페가 담양 양각리에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코로나19를 뚫고 다녀왔는데요. 이름을 들으면서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하며 인터넷에 찾아보니 화정동 힐스테이트 주변에서 본 카페더라구요. 그때도 지나가면서 빵 냄새에 놀라고 내부에 사람이 많아서 놀랐는데, 담양에도 생겼습니다.

 

 

 

외관의 크기는 다른 창고카페처럼 큰데, 외관이 정말 예뻤어요. 크림색의 벽면 색상이 너무 영롱하고 예쁘더라구요. 칙칙한 색깔이 아닌 창고형 카페라서 그런지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카페 입구가 너무 예뻐서 인스타그램을 보니 여기가 바로 포토존이더라구요. 사람들도 입구에 사진을 줄서서 찍고 있어서 들어가기 민망하기도 했습니다ㅎ

 

 

 

내부 사진입니다. 진짜 천장도 너무너무 높아서 좋고 테이블이 몇 개 없어서 진짜 좋았어요. 손님들을 많이 받기 위해서 테이블이 빼곡빼곡하게 있는 카페들과는 다르게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소란스럽지도 않고 답답하지도 않고 너무 좋았습니다. 대신에 밖에서는 대기하는 줄이 생기더라구요.

 

 

 

주문을 하는 카운터 부분도 정말 예쁘구요. 너무 넓고 예쁘지 않나요??

 

 

 

여기 아우터베이크하우스는 이름답게 빵과 디저트 종류가 유명했는데요. 실제로 카페 내에서 직접 빵을 만들고 굽고 있더라구요. 손님도 많고 빵도 인기가 많아서 빵이 빨리 떨어지는데, 금방금방 리필이 되더라구요. 그러니 주문할 때 빵이 너무 없으면 억지로 드시기 싫은 빵 드시지 말고 커피만 주문하고 기다리다 보면 빵이 리필되서 그때 추가로 주문해도 될 것 같습니다.

 

 

 

빵 사진들을 몇 장 찍었는데, 진짜 예쁘고 맛있습니다. 퀄리티가 ㄷㄷ

 

 

 

가장 중요한 메뉴판 사진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주문한 메뉴에요. 저희는 빵 종류 하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이름이 특이해서 시켜본 오후1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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