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사용설명서] 주사율 뜻과 모니터 주사율을 확인하고 변경하는 방법

 

모니터를 선택할 때 FHD, 4K, 5K 등의 해상도도 중요하지만 구매 목적에 따라 모니터의 주사율도 정말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게이밍 모니터가 많이 출시되고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 빠른 화면 전환이 필요한 게임이 늘어남에 따라 주사율이 높은 모니터의 선호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주사율이란

 

보통 모니터에 대한 설명을 보실 때 60Hz, 144Hz 등의 숫자를 보셨을 텐데요. 이게 바로 주사율입니다. 주사율이란 모니터 화면에 1초 동안 얼마나 많은 장면을 나타내는지를 뜻합니다. 60Hz는 1초 동안 60단계로 화면을 보여주고 144Hz는 1초 동안 144단계로 화면을 보여주게 됩니다. 고로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이 끊김 없이 부드럽게 전환이 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확실히 고주사율 모니터를 보고 나서 60Hz의 모니터를 보게 되면 눈이 정말 불편한걸 느낄 수 있는데요. 고주사율로 갈수록 모니터의 가격이 넘사벽이기 때문에 주사율의 차이를 느끼지 못할때가 좋을때라는 말도 있습니다.

 

모니터의 주사율을 확인하고 변경하는 방법

 

본체와 연결된 모니터의 주사율을 확인하고 변경하려면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 후 '디스플레이 설정' 으로 들어가 주세요. 그리고 아래쪽에 보이는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 으로 들어가 주세요.

 

 

 

그러면 연결된 모니터의 주사율을 '새로 고침 빈도(Hz)' 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 모니터는 보통 주사율인 60Hz네요. 혹시나 여기에 주사율이 나오지 않는다면 아래 '디스플레이 1의 어댑터 속성을 표시'를 클릭해 주세요.

 

 

 

그리고 '모니터 탭' 으로 가신다면 화면 재생 빈도를 확인할 수 있고 주사율도 변경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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