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 비엔나] 스타인 호텔 프리미엄 빈 하우프트반호프 추천! (중앙역 주변 호텔)


동유럽 오스트리아 빈에 여행을 가시려는 분들은 항상 많으신데요. 보통 여행을 가면 관광지 주변에 숙소를 잡으시고 걸어서 여행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비엔나에서는 관광지와는 살짝 거리가 있지만 중앙역에서 숙박을 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을 추천드려요. 그만큼 중앙역 주변 호텔의 시설이 좋고 교통도 잘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빈 중앙역은 입구가 양쪽에 있는데요. 한쪽은 노보텔 호텔이 있는 입구, 한쪽은 스타인 호텔이 있는 입구입니다만 스타인호텔쪽 입구가 대중교통과 가깝기 때문에 스타인호텔을 정말 추천드립니다. 3성급이지만 최근에 생긴 호텔로 시설도 정말 좋고 일단 호텔방이 정말 커요. 왠만한 5성급호텔 방 크기만 합니다.


참고로 TMI를 하자면 비엔나 가시면 꼭 판도르프 아울렛 가셔서 버버리, 구찌, 프라다 구매하셔요!


스타인 호텔 프리미엄 빈 하우프트반호프 위치(구글맵 링크)


외관 모습입니다. 유럽풍의 의리의리한 호텔은 아니지만 정말 깔끔한 신식 호텔이에요. 참고로 친절한 정도는 하루는 친절하고 하루는 불친절하고 그러더라구요. 뭐 체크인하고 나면 볼 일 없으니까 패쓰!



1층에는 바와 함께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 PC, 휴식공간이 있구요.



엘레베이터도 2개 있습니다.



깔끔한 입구를 지나서~



침대 크기 봐보시구요!



침대 옆에 공간이 진짜 너무 넓어요. 캐리어 29인치 2개를 양쪽에 펼쳐놓고 가운데로 다닐 수 있는 크기입니다.



금고와 냉장고도 있구요. 참고로 물 공짜구요. 한국에 있을때는 이 금고를 사용해본적이 없는데, 유럽에서는 진짜 잘 사용하게 되요. 간혹 하우스키퍼에게 도둑맞았다는 글을 봐서 꼭 귀중품은 넣어두고 나갑니다.



캡슐커피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공짜!



화장실은 세면대와 샤워부스가 있지만 샤워보스에 문이 없어요.. 살짝 관계에 따라 민망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이렇게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요. 참고로 화장실이 진짜 큽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호텔이어서 이렇게 추천드려요! 오늘도 제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다른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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