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이즈코어 8in1타입 무선충전 멀티허브 MHU108 체험단 사용후기 (USB-C타입)


본 글은 맥쓰사 체험단에 당첨되어 제품을 수령하고 실제 사용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쓴 후기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주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보통 USB-C 타입의 허브를 구매할 때 가장 고려하는 사항이 포트의 종류와 발열입니다.


이즈코어 무선충전 멀티허브는 다른 멀티 허브들이 가지고 있는 포트에서 랜포트만 빠졌습니다. 실제로 맥북과 아이패드에 사용하기 위해서 전에 멀티 포트를 구매했을때 랜선을 꼽아서 사용하면 인터넷이 더 빠르다는 소리를 듣고 랜포트가 있는 멀티허브를 비싸게 구매를 하였지만 한번도 꼽아보지 않았거든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에게 필요없는 기능인 랜포트가 빠진 대신에 고속 무선충전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에어팟과 아이폰이 무선충전이 되기 때문에 아주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일 HDMI, SD카드, 외장 SSD, 무선충전을 사용해보았는데, 당연히 발열이 있지만 발열이 매우매우 낮습니다. 보통 멀티허브를 사용하면 진짜 다시 못 뽑을 정도로 뜨거운 경우가 많은데요. 이즈코어 제품은 무선충전 기능까지 사용하지만 그냥 따뜻할 정도의 발열만 보여주더라구요.


이 외에도 컴팩트한 사이즈, 디자인까지 흠 잡을 것 없이 만족스럽습니다. 추후에는 파우치도 함께 있으면 더욱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장점과 단점


1. 다양한 포트와 함께 무선 충전기능이 탑재 (넘사벽 장점)

2. 책상 위에 USB-C 케이블 하나만 있으면 아이폰, 에어팟, 아이패드까지 모두 충전이 가능하고 그대로 멀티허브로도 이용이 가능

3. 컴팩트한 사이즈와 예쁜 디자인 (파우치가 있으면 좋을 것 같음)

4. 다른 멀티허브와 비교하면 아주 낮은 그리고 따뜻한 정도의 발열

5. 랜포트가 없기 때문에 사용환경에 따라 단점이 될 수도 있음


사진 후기


처음에 당첨된지도 모르고 있다가 깜짝 택배에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정말 필요하고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었거든요!



제품을 오픈했을때 드는 첫 느낌은 "고급스럽다" 였습니다. 다른 무선충전기나 멀티허브와는 다른 고급스러움이 느껴졌어요.



실제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라이카 X Typ113의 외관과도 비슷하더라구요.



짧은 USB-C 케이블도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세심하게 케이블도 패브릭 재질이라서 꼬이거나 벗겨질 걱정도 없었구요.



크기는 딱 이정도입니다. 지름이 94mm로 정말 컴팩트한 사이즈의 크기입니다.



아랫면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와 각 포트의 이름이 써져 있습니다. USB-C 포트와 PD전원 연결 케이블이 함께 있어서 포트가 부족한 기기의 경우에는 충전을 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옆 면 포트들 사진도 참고하세요!



▶오늘도 제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다른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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