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트웰브사우스 북아크 for 맥북 사용후기 (맥북 세로 거치대, 스탠드, Twelve South BookArc for Macbook)


맥북프로, 에어 등을 클램쉘 모드 또는 듀얼모니터의 용도로 외부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런 경우에 모두들 경험하셨겠지만 책상 위에 맥북이 차지하는 공간이 매우매우 넓습니다. 또한 바닥에 닿아있기 때문에 발열도 상당하구요. 그래서 나온 맥북 세로 거치대, 스탠드는 종류가 매우 많은데요, 저는 그 중에서 애플 공홈에서 판매하는 트웰브사우스의 북아크를 구매했습니다.


▼트웰브사우스 북아크의 포장은 상당히 고급졌습니다. 이래서 애플 공홈에서 믿고 판매해주나 싶더라구요.


▼외부 박스에 보면 사용 가능한 맥북이 나옵니다. usb-c 탑재가 된 맥북프로(2016~), 맥북에어 레티나(2018~), 맥북프로(~2015), 맥북에어(~2017) 거의 다 된다고 보시면 되요.


▼왜 한 제품에 이 모든 크기와 두께의 맥북이 가능한가 싶었는데, 내부에는 이렇게 고무 부분을 맥북에 따라 교체할 수 있도록 3가지 종류가 마련되어 있더라구


▼설명서를 참고하셔서 B, D, E 고무 부분을 적절히 교체해주시면 되요. 전 2018년형 맥북프로 15인치이기 때문에 D를 끼웠습니다. 참고로 고무부분 반대편 부분에 타입이 써져 있습니다.


▼외관은 상당히 고급진 마감으로 잘 만들어져 있어요. 참고로 스페이스그레이 색상과 실버 색상이 있고 전 실버 색상을 구매했습니다.


▼맥북프로를 실제로 거치해 본 모습이에요. 마감이 좋아서 그런지 딱 맞아떨어져서 흔들림이나 한쪽으로 쏠림도 전혀 없습니다. 실버색상의 일체감도 정말 좋구요.


▼확실히 이렇게 거치해서 사용해보니까 공간 차지하는 정도가 상당히 줄어들어서 너무너무 만족중입니다. 매번 윈도우로 사용하다가 맥북을 연결할 때마다 책상 위를 싹 치울 필요가 없어졌어요.


▼오늘도 제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다른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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