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명동/소고기편백찜/맛집] 육분삼십 (방이육분삼십, 나혼자산다 성훈이 먹었던 소고기편백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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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장동로 42 / 광주 동구 동명동 140-2



동명동 육분삼십은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동명동에 위치해서 주차할 공간은 많아요!

11:30 - 22:00 /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입니다.

내부가 협소해서 따로 예약은 받지 않고 식당 앞에서 대기 명단에 이름을 쓸 수 있어요.

번호는 못쓰게 해서 이름을 부를때 자리에 없으면 패쓰입니다. 


▶오랜만에 동명동 나들이를 갔다가 색다른 맛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예전부터 나혼자산다에서 성훈씨가 쩌는 소고기 편백찜을 먹는 것을 보고 너무 먹고 싶었는데, 광주에도 생겼어요! 내부는 이렇게 협소해서 따로 예약은 못하고 현장에서 대기해야 해요!


▶메뉴판 사진입니다. 대기하는 곳에 메뉴판이 있는데, 보고 이름과 메뉴를 함께 적어두시면 메뉴를 바로 준비해주세요. 소고기편백찜이 메인이고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합니다. 편백찜 2개를 주문하시고 밥은 따로 나오지 않아서 밥 메뉴를 따로 주문해야 해요!


제가 먹어본 바로는 소고기편백찜이 맛있긴 하지만 따로 간이 되어 있는 음식이 아니라서 공기밥 보다는 간이 조금 되어 있는 간장새우밥 강추합니다.


▶대기를 하다가 들어오니 이렇게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제일 아래 있는 유자소스가 핵심이에요!


▶첫 번째 메뉴는 따로 주문한 간장새우밥입니다. 위쪽 간장새우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아래 밥에 넣어주면 되요! 진짜 너무 JMT!


▶두 번째 메뉴는 흑돼지덮밥입니다. 저희는 밥 메뉴를 2개 주문했어요!


▶마지막 메인메뉴인 소고기편백찜이에요. 이렇게 담아 주시고 6분 30초 초시계를 올려주세요. 그래서 이름이 육분삼십인가 봅니다.


▶이렇게 기나긴 6분 30초가 지나면 이렇게 완성! 소고기와 아래 숙주를 함께 유자 소스에 찍어서 드시면 되요. 진짜 너무 맛있습니다.


▶생전 맛보지 못한 너무 꿀맛이라 허겁지겁 먹고 나오는데 8시에 나오는데도 밖에 대기하시는 분들이 꽤나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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