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BUCKS]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 수령


드디어 올해에도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겟 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게 저는 큰 사이즈의 다이어리를 좋아하는데

작년과 달리 올해는 다이어리가 모두 작더라구요.


가장 큰 사이즈는 또 정사각형 모양이라는거ㅠㅠ


그리고 작년과 바뀐 점은

작년은 스타벅스 + 팬톤의 조합이었지만

올해는 스타벅스 + 몰스킨이라는 점


생각보다 저는 2019 다이어리는 별로였지만

역시나 브랜드가 힘이라는 말답게 스타벅스에 손과 발이 가더라구요!



올해는 2개를 한번에 모아서 교환을 했는데

무려 E프리퀀시만 34개입니다.

시즌음료 3잔 +일반음료 14잔 곱하기 2

개당 5천원씩 잡아도 17만원!!



저는 빨간색과 네이비의 다이어리를 골랐는데

빨간색은 여자친구 뚱딴지의 것입니다.

혹시나 올해 한 개 더 받을 수 있다면

하늘색 다이어리를 받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늘색 다이어리는 메모지 형식으로 사무실에서 꽤 쓸만할것 같더라구요.



중간 중간에 속지를 보면 이런 그림들이 있구요.

작년 팬톤의 다이어리에는 커피사진이 많았는데

몰스킨은 특유의 그림들이 많더라구요.



속지를 보시면 왼쪽은 네이비 오른쪽은 레드 다이어리 입니다.

같은 크기의 다이어리이지만

네이비는 한쪽에 하루씩 데일리 다이어리이구요.

레드는 왼쪽에 일주일과 오른쪽에 메모공간이 있는 위클리 다이어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이비가 조금 더 두껍습니다.

이렇게 또 내년을 위한 준비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남은 올해도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는 모두들 좋은일 가득하시면 좋겠네요!!

이상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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