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여지도] 전북순창 광주근교 카페 - 베르자르당(피크닉카페)

안녕하세요! 어나더레벨의 이야기보따리 입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문해주신 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레벨이 다른 이야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가잠로 8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교성리 408-9

베르자르당은 옆에 전용 주차장이 매우 넓게 있습니다.

뒤편으로 가면 주차하기도 불편하고 입구로 돌아가야 해요.

▶태풍도 지나가고 일요일 날씨가 좀 풀렸길래 요새 핫하다는 순창 카페 베르자르당에 다녀왔습니다. 광주에서 30분밖에 안걸리더라구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가격대가 너무 비싸긴 했는데(거의 제주도급), 전체적으로 너무 예뻤습니다.

▶베르자르당은 아래 사진처럼 온실같은 외관과 제주도에서 직접 공수해왔다는 야자수로 유명하더라구요. 실제로 보니까 정말 예뻤습니다. 아직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어둡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밝고 정말 예뻤어요!

▶내부에도 이렇게 초록초록하고 야자수도 크게 있더라구요.

▶반대편에도 이렇게 야자수가 있습니다. 정말 예뻤어요!

▶바깥에는 이렇게 큰 분수와 정원이 넓게 있어서 바깥에도 자리가 있었어요!

▶태풍이 딱 끝나서 그런지 여러 사람들이 모두 외출을 했나봐요. 진짜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자리도 없었습니다.

▶온실 같은 건물 옆에는 이렇게 높은 층의 건물이 또 있었는데요. 여기도 베르자르당이었습니다. 여기는 주문은 할 수 없고 옆에서 커피를 받아서 여기로 가면되요. 여기도 정말 예쁘고 컸는데, 2층은 오픈 준비중이라서 올라갈 수는 없었습니다.

▶옆에 큰 건물 옆에도 이렇게 분수와 정원이 크게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메뉴판 사진입니다.

▶메뉴판 사진 이번에는 2개에요!

▶저희가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떼 그리고 복숭아 타르트입니다.

▶하얀 온실과 야자수 초록초록한 포인트에 정원도 정말 예쁘고 분수도 정말 예뻤는데요. 개인적으로 커피맛은 적절, 타르트는 꿀맛이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글쎄요.. 요새 담양같은 관광지도 여러 카페가 가격을 많이 낮췄는데요. 순창 베르자르당은 가격이 너무 쎄더라구요. 또 베르자르당 들렸다가 주변에 갈만한 곳이 없어서 바로 광주로 컴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