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삶의 질을 높여주는 구독 서비스 추천(에버노트, 노션, 드롭박스, 멜론, 푹, 티빙, 넷플릭스, 왓챠, 포토샵)


안녕하세요! 어나더레벨이야기보따리 입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문해주신 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레벨이 다른 이야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예전에는 무료, 인앱결제가 없는 서비스들을 주구장창 찾다가 사람은 불편해야 지갑을 연다는 말처럼 수많은 광고, 오류에 지쳐 구독 서비스들을 구독하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금액만큼 삶의 질이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구독하고 있는 서비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업계마다 수 많은 대안이 있으니 참고용, 재미용으로 봐주세요! 노광고! 제가 직접 돈주고 구독중인 서비스입니다.


1. 에버노트


현대인의 지친 뇌를 달래줄 노트앱 에버노트입니다. 기억하지 않아도 대신 기억해주고 보관해주는 에버노트는 현재 3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웹 클리퍼 기능도 너무 좋아서 잘 활용하고 있구요. 전 에버노트 플러스를 사용하다가 플러스 요금제가 사라지면서 프리미엄 요금제로 갈아탔는데요. 아르헨티나의 축복에 힘입어 아주 저렴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노트앱이 아주 다양해서 노션, 베어, 원노트 등이 나왔지만 에버노트와 웹클리핑 기능에 중독된 저는 벗어날수가 없더라구요. 다른 기능들은 대체가능하지만 웹클리핑은 대체불가 기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2. 드롭박스


회사, 집, 태블릿, 데스크톱, 노트북을 하나로 이어주는 드롭박스입니다. 원드라이브, 구글드라이브, 네이버클라우드 등 다양한 앱들이 있지만 업계최강 드롭박스는 대체불가더라구요. 구글 드라이브도 저렴한 요금제도 있고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윈도우와 맥간의 자료 이동시 자소분리 현상에 지쳐서 이왕 사용하는거 제일 좋은거 사용하자라는 마인드로 드롭박스를 결제했습니다. 비싼 요금제밖에 없어서 1테라 요금제를 사용하지만 정말 외장하드가 필요없을 정도로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며 문서, 업무자료만 공유했다면 드롭박스를 이용하며 거의 모든 자료들을 넣어두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3.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사진 보정과 편집을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어도비 플랜을 구독하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구독하고 사용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최근에는 아이패드 Pixelmator Photo라는 앱이 새로 나와서 한번 옮겨볼까 생각중입니다. 막상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런지 많이 사용하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왠만한 보정은 라이트룸 CC 무료버전으로도 충분하구요.


4. 멜론


벅스, 멜론, 지니, 애플뮤직 등 다양한 음악 앱중에 선택한 앱은 멜론입니다. 단순히 SKT제휴와 여태 쌓아온 플레이리스트를 옮기기 귀찮아서 유지중입니다. 애플뮤직으로 옮겨볼까 했지만 국내 음원이 너무 없더라구요. 단순히 스트리밍 서비스만 구독중입니다.


5. 쿠팡 로켓와우


정말 강추 구독입니다. 로켓와우를 신청하시면 무료 배송, 무료 반품의 서비스가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무료 체험기간도 있으니 한번 해보세요!


6. 티빙


나영석 피디님의 방송을 보고 싶으시다면 대체불가! 정기구독하면 CJ포인트는 덤입니다.


7. 푹


티빙에 나오지 않은 채널들은 모두 푹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푹 + 티빙이면 국내 방송은 끝나는것 같아요.


8. 넷플릭스, 왓챠


푹과 티빙은 예능 방송을 꾸준히 보기위해 어쩔수 없이 정기 구독을 하지만 넷플릭스와 왓챠는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생길때마다 한달 무료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메일만 바꿔가면 한달씩 할 수 있으니까요. 아직 정기 구독의 필요성은 못느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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