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이야기] 8mobility를 이용해서 맥북 용량 늘리기(vs Jetdrive)


안녕하세요! 동기부여 Motivation의 블로그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기' 입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맥북프로는 2015년형까지 SD카드를 넣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부족한 용량을 보완하기 위해서 트랜센드의 Jetdrive(이하 젯드라이브)를 이용해서 마치 외장하드처럼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트랜센드의 젯드라이브보다 8mobility를 더 추천합니다. 정확한 이름은 8MOBILITY iSlice Aluminum MicroSD Storage Adapter로 아마존에 검색을 하시면 쉽게 찾고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젯드라이브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안정성도 있지만 깔끔한 외관입니다. 같은 SD카드지만 보통의 SD카드와는 다르게 조금 작은 모양이고 맥북에 꼽았을때 아주 살짝만 튀어나온다는 깔끔함이 있습니다. 색깔은 검정색이구요. 하지만 8Mobility는 젯드라이브보다 더 깔끔합니다. 젯드라이브보다 더 작은 크기이고 심지어 외관도 맥북과 똑같은 실버색상입니다.


▼젯드라이브와 차이점은 젯드라이브는 SD카드라면 8mobility는 마이크로sd카드 리더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추가로 마이크로sd카드를 구매해서 장착을 해주셔야 합니다. 돈이 추가로 드는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더 저렴합니다. 또한 마이크로sd카드를 바꿔만 주시면 더 높은 용량으로 언제든지 바꿀수있고 이 마이크로sd카드는 맥북 전용은 젯드라이브와 다르게 다른 용도(카메라, 핸드폰 등)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 참고로 삼성 EVO 플러스 128기가 마이크로sd카드를 구매하여 끼웠습니다. 속도는 더 빠른 읽기 속도 100 / 쓰기 속도 90 입니다.


▼맥북에 끼운 모습입니다. 같은 실버 색상이라서 검정색의 젯드라이브보다 더 티가 안나고 깔끔합니다. 심지어 젯드라이브는 살짝 튀어나오는데 8mobility는 완전히 일치한 모습이 보입니다.


▼끼워주기만 하면 바로 인식을 하고 내부의 마이크로sd카드는 삼성 제품이라 안정성과 as 모두 걱정을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유일한 단점이라고 한다면 꺼내기 어렵다는 정도인데 오히려 잘 나온다면 더 걱정이 될듯합니다. 또한 너무 어려운 정도는 아니고 손톱이 있거나 칼이 있다면 언제든지 쉽게 뽑아낼 수 있습니다.



젯드라이브도 속도, 안정성 면에서 충분히 좋지만 전 외관도 깔끔하고 자유롭게 마이크로sd카드를 구매하여 끼울수있는 8mobility를 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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