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이야기]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 vs 12.9인치 사이즈고민 해결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동기부여 Motivation의 블로그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기' 입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패드프로 3세대를 구입하려는 분들 중에 11인치와 12.9인치 중 크기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저도 고민을 해보고 실제로 보고 결정해본 경험을 한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되면서 11인치는 기존 10.5인치와 전체적인 크기는 같지만 베젤이 줄어들며 디스플레이는 11인치로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존 10.5인치의 크기가 용도와 디자인 모두 마음에 들었다면 11인치를 그대로 구매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문제는 12.9인치인데요. 12.9인치 제품은 2세대의 디스플레이크기를 그대로 가져가며서 베젤을 줄여서 전체적인 크기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12.9인치도 휴대하기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며 12.9인치를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실제로 보고 만져본 결과는 12.9인치는 역시나 12.9인치다가 제 결론이었습니다. 아무리 베젤이 줄었다고 해도 정말 크기가 크고 휴대하기는 너무 힘들겠더라구요.


그래서 전 11인치를 구매하였는데요. 다이어리나 단순한 필기, 자주 휴대하고 이동이 잦으신 분들에게는 정말 11인치를 추천합니다. 특히나 그림, 동영상 시청을 하기에 12.9인치가 좋다라는 의견이 많은데, 이건 좋다는 의견이지 11인치가 부족하다는 건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1인치도 동영상 시청, 그림그리기, 필기 등을 하는데 전혀 부족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또한 전 아이패드 라이트룸을 이용해서 사진편집을 자주 하는데, 물론 크면 더 좋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부족하거나 불편하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자주 이동과 휴대를 하지 않으시고 집에서 사용하시는 분들, 회사나 업무상 책상 위에서만 사용을 하시는 분들, 카페에 잘 들고가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용도와 상관없이 12.9인치를 추천드립니다. 휴대하기는 불편해도 큰화면이 주는 만족감은 상당히 높으니까요. 보통 모니터에서 큰 모니터를 구매하는 것과 마찬가지이죠!


제 결론은 정말 전문가가 아니라면 아이패드는 11인치로 충분하다입니다. 그림그리기, 동영상 시청, 사진편집, 멀티태스킹 등의 작업이 물론 화면이 크면 좋긴 좋겠지만 11인치도 불편하지는 않다! 입니다. 


그래서 굳이 용도에 따라 선택을 하기 보다는 전문가가 아니라는 조건 하에 이동과 휴대를 자주하면 11인치 이동과 휴대가 적으면 12.9인치를 추천합니다.



언제나 제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구매를 하실때 참고하시는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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