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이야기] 맥북프로 2015년형 13인치 각인 슬리브 추천


안녕하세요!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

맥북프로 2015년형 13인치를 구매하고 바로 파우치를 알아보았습니다. 노트북인데 파우치가 없어 밖에 들고 다니지를 못하니 이거 상전이 따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파우치를 알아보고 주문을 하는데 전 조금 딱 핏하게 맞아들어가면 좋겠는데, 대부분의 제품이 여유분이 있더라구요. 거의 충전기, 마우스 모두 들어갈 정도로 말이죠.


그래서 조금 핏한 느낌이 드는 슬리브로 마음을 바꾸고 검색 도중에 가장 판매와 리뷰가 많은 제품을 주문하였습니다.



바로 이 제품입니다. 색상은 스페이스그레이 색상으로 주문하였는데, 이 외에도 화이트실버, 인디고핑크, 레드와인, 모던블랙, 모던베이지 색상이 있더라구요.

또한 각인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 모두 대문자로 해서 이름을 각인했는데, 글씨체도 꽤나 마음에 들고 글씨 시안을 써서 문자로 확인해주시더라구요. 바로 각인을 해서 주문 당일 우체국으로 발송을 해주셔서 다음날 바로 수령을 했습니다.



뒷면 모습입니다. 제가 사진을 찍을때 그림자가 생기게 찍어서 그렇지 가격대비 정말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위에 열어보았는데요. 슬리브 특성상 파우치와 다르게 두껍지 않아서 보호 기능은 당연히 떨어집니다. 파우치는 조금 더 안에 두텁고 보호기능이 있어서 다들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전 백팩에 가지고 다닐 예정이라서 기스만 막아주는 슬리브면 충분하거든요.



맥북프로 2015년형 13인치를 넣어보았습니다. 딱 핏하게 맞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여기 사이트를 보니까 ~2015년형 맥북프로, 2016~2018년형 맥북프로, 뉴맥북 12인치, 맥북에어18인치에 각각 맞는 슬리브를 따로따로 판매하고 있어서 혹시나 다른 기종이어도 맞게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사이즈도 정확히 안내가 되어 있어서 맥북이 아니더라도 사이즈에 맞춰서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엘지그램이나 삼성노트북도 말이죠!



노트북을 넣어도 각지거나 티가 많이 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또 닫는 부분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딱 기분 좋게 닫히는 소리가 납니다.



카페같은 곳에서는 이렇게 포켓부분에 마우스를 올려두고 사용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방수재질이어서 카페에서 물에 젖을 걱정도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단점!


냄새가 조금 납니다. 하지만 이런 슬리브 제품에서 냄새가 안나는게 이상할것 같아요. 다른 리뷰들 보니 냄새 이틀이면 금방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지켜보겠습니다.


혹시나 정확한 제품의 구입경로나 품명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비밀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경로 알려드릴게요!


언제나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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