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이야기] 맥북과 아이패드프로의 각각 용도


안녕하세요!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


기존에 맥북을 가지고 계시다가 아이패드를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들이나 기존에 아이패드프로를 가지고 계시다가 맥북을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들 모두 맥북, 아이패드의 용도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많으십니다. 저렴한 가격도 아니어서 둘 다 가지고 있다가 하나는 전혀 안쓰게 될까의 고민이 크시죠.


실제로 아이패드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 중에 맥북을 구매하시면서 "맥북이 있으니 아이패드를 쓸 일이 없다" 고 말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이패드와 맥북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저의 방 사진입니다. 윈도우 피씨와 듀얼 모니터, 왼쪽의 모니터는 맥북프로와도 연결을 합니다. 그리고 맥북프로 2015년형 13인치, 아이패드프로 3세대 11인치입니다.


아이패드의 용도


1. 아이패드만 되는 터치 기능을 활용하여 Procreate(프로크리에이트)로 그림을 그리고 보관합니다.


2. 직관적인 터치로 Pixelmator(픽셀메이터) 어플을 이용해 썸네일을 만들고 보관합니다.


3. Lightroom CC for iPad(라이트룸 씨씨)를  이용해 사진을 보정하고 기억에 남는 사진들을 보관합니다.


4. 더 넓어진 화면을 통해 푹, 티빙, 와챠, 유튜브, 넷플릭스, 아프리카를 시청합니다.


5. 셀룰러 모델을 구입을 해서 와이파이가 안되는 곳에서도 동영상, 인터넷을 합니다.


6. nPlayer를 이용하여 영화를 시청합니다.


7. 언스플래쉬, 핀터레스트 등을 통해서 관심있는 사진를 찾고 보관합니다.


8. 여러가지 지식, 정보, 레시피 등을 pdf로 저장하여 보관합니다.


9. 메모어플과 노타빌리티를 통해서 필기하고 메모하고 저장합니다.


10. 캘린더어플을 이용하여 일정을 관리하고 미리알림을 통해 일정에 도움을 받습니다.


더 많은 기능을 활용하지만 간단히 요약하자면 맥북에서도 되는 기능들이지만 아이패드에서만 하고 아이패드에만 보관을 합니다. 셀룰러모델의 특성을 이용해서 차에서도 할 수 있으며 보관한 정보들을 언제든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들, 여태껏 만든 썸네일들, 관심있는 요리들의 레시피 등을 저장, 보관하는게 큰 목적입니다. 동영상 시청은 덤이구요.


맥북의 용도


1. 키보드를 이용해 에버노트에 문서를 작성합니다.


2. 키보드를 이용한 블로그 포스팅이 주 용도입니다.


3. 메모어플을 아이클라우드 연동을 통해서 관리하고 일정을 세웁니다.


4. 아직 아이패드에 출시되지 않은 포토샵을 공부합니다.


5. 카페에서 인터넷 서핑을 합니다.


6. 제 직업인 교육을 하기 위한 자료, 방법 등을 수집하고 저장하고 관리합니다.


7. 모아둔 자료들을 구글드라이브를 통한 관리를 합니다.


8. 스타벅스 입장 티켓


맥북의 주용도는 단순히 컴퓨터로 하는 일들입니다. 아이패드에서 사진들, 취미들을 수집하고 저장, 관리한다면 맥북에서는 제 직업과 관련된 자료들을 수집하고 저장, 관리합니다. 보통 한글문서들이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자료들을 구글드라이브를 통해서 윈도우피씨와 공유합니다. 아이패드에서는 다들 아시다시피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을 관리하고 드라이브로 옮기는 것이 매우 귀찮습니다.


요약.


아이패드 > 사진, 썸네일, pdf 수집, 저장, 관리

              > 셀룰러를 통한 어디에서든 인터넷

              > 더 넓어진 화면을 이용해 영상 시청


맥북 > 키보드가 있어야 할 수 있는 문서작업

        > 직업과 관련된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문서 수집, 저장, 관리

        > 구글드라이브로의 연동, 공유

        > 스타벅스 입장티켓


여러분들도 한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기들의 용도를 정리해보세요. 저도 쭉 써보며 느낀거지만 이렇게 더 분류를 해서 사용을 하면 더 관리하기 좋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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