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리뷰] 아이패드 프로 10.5인치 정품 스마트키보드 커버 사용후기


저는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 10.5인치를 사용한지 거의 1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뒤늦게나마 스마트키보드를 사용해보고자 구입을 하게 되었고

사용해본 후기를 직접 공유해보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기준에서 솔직한 리뷰를 하는 것이니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참고하셔서 구매결정에 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장점


1. 우선 첫 번째는 간지입니다. 애플 정품이라는 스마트키보드니까요.

2. 스마트커넥터를 통한 연결로 인해 별도의 충전과 별도의 연결이 필요하지 않은 편리함

3. 딜레이가 전혀 없습니다. 저가형의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면 딜레이가 너무 큰데 스마트키보드는 다릅니다.

4.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특별한 재질로 만들어졌다더니 정말로 소음이 너무 적고 누르는 느낌이 부드럽습니다.

5. 스마트커버의 역할도 하기 때문에 별도의 스마트커버를 구매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6. 별다른 블루투스 키보드를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단점


1. 10.5인치같은 경우에는 너무 크기가 작아 키보드가 오밀조밀하게 구성되어 있어 처음에는 오타가 많이 생깁니다.
2.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기존에 쓰던 매직키보드의 F1, F2 등의 키가 없습니다. 저는 그 키들을 이용한 단축키를 많이 애용했는데 이 부분은 정말 아쉽더라구요.
3. 동영상을 보는 경우로 거치를 할 때 각도가 애매합니다. 거의 직각으로 세워져 너무 불편합니다. 다른 커버들로 거치하는 각도랑 전혀 다릅니다. 꼭 참고하세요.
4. 다른 커버들은 세울때 화면 쪽 스웨이드 부분이 바닥에 닿는데 이 스마트키보드는 겉부분이 바닥에 닿습니다. 그래서인지 애플샵에서 스마트키보드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면 커버 앞부분이 다 망가져있더라구요. 그만큼 수명이 짧겠죠..
5. 무게와 두께가 상당합니다. 제가 원하는 애플스러운 슬림함과 가벼움이 전혀 아닙니다.
6. 개인차가 있겠지만 가격입니다. 199,000원이라는 애플스러운 가격이면 정품 매직키보드2를 사고도 돈이 남는 가격입니다.

포토 리뷰



우선 개봉 전 박스 사진입니다.

정품 스마트키보드는 역시나 애플스러운 가격 199,000원에 애플스러운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박스만 봐도 설레는 애플입니다.



개봉을 하니까 이렇게 예쁘게 놓여져 있습니다.



아이패드와 부착하는 부분에 위치한 스마트커넥터입니다.

이 스마트커넥터를 통해서 전력을 공급받기 때문에

스마트키보드는 별도의 충전이 필요없고

별도의 블루투스 연결이 필요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부착하지 않고 세워본 모양입니다.



아이패드도 직접 부착해보구요.



스마트키보드를 접어서 커버로 사용했을 때 옆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두꺼워서 불편하고 무게도 꽤 되더라구요.

참고로 전 기존에는 그냥 정품 스마트커버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뒷모습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후면 케이스는 ESR 백커버로 옆부분의 고무재질로 미끄러지지 않게 구성되어 있고

참고로 이 부분의 색상이 챠콜그레이 스마트커버, 스마트키보드와 색상이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렇게도 거치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각도가 너무 불편했습니다. 다른 케이스를 사용했을때의 각도랑 너무 차이가 나서

거의 직각으로 세워서 보는 느낌(?)


제 리뷰를 보고 구매결정에 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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